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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12 (9)
당연하지만 소중한 일상들의 기록...★
2018 크리스마스날^^ 크리스마스에 일하는 연인을 둔 두 여인들이 함께 간 미술관^^ 책콩 서평 블로그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얻은 표로 가는 거라 뭔가 더 신났다! 난 순진하게도 크리스마스 날 사람들이 전시회는 많이 안 올거라 생각했었는데 왠걸..! 이 날 티켓팅하는 데도 줄을 서야 했고, 입장하는 데도 줄을 서야 했다. 줄 서 있으며 한 컷^^ 전시는 4층, 5층 두 층에서 진행되는데 엘리베이터로 5층부터 먼저 가서 관람한 후, 4층으로 전시가 이어져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생택쥐베리가 쓴 '어린왕자' 를 읽어 보았을 것이다. 전체를 읽어보지는 않았다 해도, 감동을 주는 구절, 그것이 아니라면 책에 나오는 모자그림, 어린왕자의 그림이라도 한번쯤은 다 봤을 것이다. 나는 '어린왕자' 를 초등학교..
드디어 이 책 다 읽었다^^* 완벽히 해석 되는 건 아니었지만 80퍼센트 정도는 해석하며 읽음 😊 뭔가 되게 큰 일 마친 것 같다^^ 네이버에 저장해 놓은 단어들 카드로 만들고 명구절들 옮겨 놓아야지! Finally I have been reading this book to the end. I couldn’t understand perfectly but this book give motivation to me. I borrowed this bookb during 6weeks. Library permit to borrow one book during 3weeks (maximum) so when the last day of three weeks I returned the book to library an..
텝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영역이 '독해' 이다. 텝스 독해는 다른 영어 시험에 비해 지문 뿐 아니라 오답의 매력도가 높은 편이라 많이 어렵게 느낀다. 그 어려움을 시원스쿨랩에서 새롭게 발간해 낸 '빅텝스 독해' 편에서 해결할 수 있을런지 살펴보았다. 표지는 다른 빅텝스 책들과 마찬가지로 검은 바탕이었고 독해는 파란글씨! 나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디자인들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언제부터인가 영어 수험서들이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대표되고 있었는데 거기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표지다. 나는 책을 펼친 후 가장 먼저 보는 곳이 목차이다. 소설이건 수험서건 목차를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기 떄문이다. 특히 수험서의 경우, 목차를 보면 이 책이 나와 맞는지 알 수 있다. 목..
언어기능 중 듣기는 다른 기능보다 앞서 발달하지만 어른이 되어서까지 잘 안 되는 부분이다. 한국말도 그런데 영어는 말해서 무엇할까. 12월 1일에 친 텝스 성적이 나왔다.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성적이었는데 청해 부분의 배점을 보고 놀랐다. 600점 중 240점이라니! 40%! 엄청난 비중이다. 그런데 텝스의 듣기는 토익의 듣기와는 사뭇 달랐다. 시험지에 번호와 a,b,c,d만 있는 걸 보고 처음에 얼마나 놀랐던지... 난 인쇄가 잘못 된 줄 알았다. 텝스의 듣기 공부를 위해서는 전체적인 유형을 알아야 겠고, 빈출 표현들을 좀 알아놔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빅텝스 책에 그런 내용들이 나와 있었다. 먼저 역시 깔끔한 블랙! 거기에 주황색으로 쓰여진 글자까지! 딱 내스타일이었다. 목차를..
다음은 문법편! 문법은 총 5개의 section 으로 되어있다. Section 1 동사는 unit 1~5 시제, 동사의 종류, 능동태& 수동태, 수 일치, 조동사 Section 2 준동사는 unit 6~8로 분사, 분사구문, to부정사&동명사 Section 3 품사는 unit 9~11로 한정사와 명사, 대명사, 형용사와 부사 Section 4 전치사와 접속사는 unit 12~16으로 전치사, 부사절, 등위접속사&상관접속사, 명사절, 관계사절 Section 5 어순과 구문은 unit 17~20 문장구조, 비교구문, 가정법, 도치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문법 부분도 문법 문제의 구성 부터 특징, 최신 출제경향, 학습전략의 순서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문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점이 눈에 ..
TEPS 란 시험에 7년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나는 시험 점수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직장에서 필수로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점수 받으면 뭐 해준다고 한 것도 아니다. 올해 6개월간 애로우 잉글리시 정규과정을 수료한 후, 나의 실력이 어느 정도 늘었는지, 어느 정도 인지를 한 번 평가해 보고 싶어서 이 시험을 선택한 것이, 영어 시험이라는 것 자체를 무시하고 있었던 내가 teps를 선택한 이유다. 사실 영어 시험 교재는 해**가 꽉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도 대학생 때는 그 곳에서 나온 토익책을 보며 공부했었었고 사실은 노란 단어책(노랭이 ㅋㅋ)도 가지고 있다.(사실 넘겨보지 못했다;;; 애로우 잉글리시 단어 외우느라 일단 젖혀두고 있어성;;;) 내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어쨌든 - 미술은 재밌다” -박혜성 지음 미술 작품 보는 것을 즐기는 나는 미술과 관련된 가벼운 책들을 읽기도 한다. 이 책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 쓴 책이다. 정말 제목 하나당 5분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양이었지만 안에 담긴 내용은 얕지 않았다. 혹시 책이 어떻게 구성 되었는지 보고파하는 분이 이 글을 보실까 하여 차례도 한컷! 어디로 이동하고 있을 때나, 잠시 짬이 나서 가볍게 뭔가 읽고 싶을 때, 이 책이 아주 요긴했다. 그림도 볼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쉬운 해석도 함께 해 놓아 정말 ‘힐링’ 되는 느낌~!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얻었던 소득은 ‘알폰소 무하’ 라는 체코 화가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난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된 작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