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2014-10-21] 일상의 행복
하람옥
2014. 10. 21. 19:09
병원갔다가 약속장소 가려고 지하철 타고 가는길^^
매일 타고 다니던 지하철을 거의 한달간 못타고 다녔다. 버스도 마찬가지.
지하철과 버스 그리고 신발이 내 교통수단이었는데 모두를 이용하기 불편했다ㅜㅠ
문득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다리를 봤다
깁스하지 않은 다리!
한달전이었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부러웠다♥.♥
우리는 그것이 행복이고 기적임을 알지 못한채
또다른 것들이, 내가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나에게 없음을
불평하고 탓하며 기적을 바라고 있는 것같다.
왜 사람은 잃어봐야 아는걸까?;
에구궁~ 빗길이라 기본요금나오는 거리지만 택시타야겠다!
어여 들어가야지!!
매일 타고 다니던 지하철을 거의 한달간 못타고 다녔다. 버스도 마찬가지.
지하철과 버스 그리고 신발이 내 교통수단이었는데 모두를 이용하기 불편했다ㅜㅠ
문득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다리를 봤다
깁스하지 않은 다리!
한달전이었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부러웠다♥.♥
우리는 그것이 행복이고 기적임을 알지 못한채
또다른 것들이, 내가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나에게 없음을
불평하고 탓하며 기적을 바라고 있는 것같다.
왜 사람은 잃어봐야 아는걸까?;
에구궁~ 빗길이라 기본요금나오는 거리지만 택시타야겠다!
어여 들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