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2015-01-10] 30대의 첫 도전
하람옥
2015. 1. 11. 17:14
드디어 30대 첫 도전 완료!^^
1월 7,8,9일 까지 해서 20대 끝, 30대 시작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기위한 한가지 과제를 마쳤다.
남들은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하지만
나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당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또한 하군과 함께 그려갈 미래를 위하여
도전을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었다.
3일 동안 6년만에 면접이라는 걸 봤고
생각보다 어려웠던 문제 때문에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안절부절이다^^;;
그렇지만 금요일에 전화온 친구 말처럼
'30대에 새로운 무언갈 시작하고 도전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한다.
어찌보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내가 이상한 건 아닌지 그리고 이러다가 뭔갈 이루지도 못하고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건 아닌지 사실 두렵다.
헤쳐나가는 것 보다 따라가는 것에,
만들어 나가는 것보다 만들어져 있는 것에 따라가는 것에 익숙한 나는
정신만은 헤쳐나가고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외치고 있기에 이제부터는 그렇게 살려 한다,
싸운다는 생각으로 산다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직접 '해 나가는 것' 그것이 30대를 시작하며 내가 다짐한 일이다.
물론 집에서부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이젠 성인이니, 어른이니
스스로 서나가는 법을 익혀야지^^
청양의 해~
포근하고 행복한 인생을 즐기며,
또한 그러한 인생을 위해
노력하는 일년이 되어야지^^
힘!!^^
1월 7,8,9일 까지 해서 20대 끝, 30대 시작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기위한 한가지 과제를 마쳤다.
남들은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 하지만
나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당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또한 하군과 함께 그려갈 미래를 위하여
도전을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었다.
3일 동안 6년만에 면접이라는 걸 봤고
생각보다 어려웠던 문제 때문에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안절부절이다^^;;
그렇지만 금요일에 전화온 친구 말처럼
'30대에 새로운 무언갈 시작하고 도전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한다.
어찌보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내가 이상한 건 아닌지 그리고 이러다가 뭔갈 이루지도 못하고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건 아닌지 사실 두렵다.
헤쳐나가는 것 보다 따라가는 것에,
만들어 나가는 것보다 만들어져 있는 것에 따라가는 것에 익숙한 나는
정신만은 헤쳐나가고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외치고 있기에 이제부터는 그렇게 살려 한다,
싸운다는 생각으로 산다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직접 '해 나가는 것' 그것이 30대를 시작하며 내가 다짐한 일이다.
물론 집에서부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이젠 성인이니, 어른이니
스스로 서나가는 법을 익혀야지^^
청양의 해~
포근하고 행복한 인생을 즐기며,
또한 그러한 인생을 위해
노력하는 일년이 되어야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