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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소중한 일상들의 기록...★
[서평] 빅텝스 청해
언어기능 중 듣기는 다른 기능보다 앞서 발달하지만 어른이 되어서까지 잘 안 되는 부분이다. 한국말도 그런데 영어는 말해서 무엇할까. 12월 1일에 친 텝스 성적이 나왔다.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성적이었는데 청해 부분의 배점을 보고 놀랐다. 600점 중 240점이라니! 40%! 엄청난 비중이다. 그런데 텝스의 듣기는 토익의 듣기와는 사뭇 달랐다. 시험지에 번호와 a,b,c,d만 있는 걸 보고 처음에 얼마나 놀랐던지... 난 인쇄가 잘못 된 줄 알았다. 텝스의 듣기 공부를 위해서는 전체적인 유형을 알아야 겠고, 빈출 표현들을 좀 알아놔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빅텝스 책에 그런 내용들이 나와 있었다. 먼저 역시 깔끔한 블랙! 거기에 주황색으로 쓰여진 글자까지! 딱 내스타일이었다. 목차를..
Books Diary
2018. 12. 15.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