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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소중한 일상들의 기록...★
쨘♥ 좀 더 자세히! 요건 바로바로 하군이 만들어준 크림치즈아몬드빵! 꺄아♥ 원래는 그냥 크림치즈만 넣는거라던데 내가 눈밑이 떨린다고 이야기했던 걸 기억하고는 아몬드★ 를 넣었다고 한다♥ 앙♥ 먹고 하루 지나서 툭 던지듯 얘기해주는거 듣고 엄청 감동♥ 행복합니다^-^***
병원갔다가 약속장소 가려고 지하철 타고 가는길^^ 매일 타고 다니던 지하철을 거의 한달간 못타고 다녔다. 버스도 마찬가지. 지하철과 버스 그리고 신발이 내 교통수단이었는데 모두를 이용하기 불편했다ㅜㅠ 문득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다리를 봤다 깁스하지 않은 다리! 한달전이었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부러웠다♥.♥ 우리들 일상이 사실 기적같은 것임에도 우리는 그것이 행복이고 기적임을 알지 못한채 또다른 것들이, 내가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나에게 없음을 불평하고 탓하며 기적을 바라고 있는 것같다. 왜 사람은 잃어봐야 아는걸까?; 에구궁~ 빗길이라 기본요금나오는 거리지만 택시타야겠다! 어여 들어가야지!!
지난 주에 위메프에서 주문 했던 메르필 레드스킨 크림 & 오버나이트 팩, 메르필 포어리싸이징 세트가 도착했다^^! 쫜! 왼쪽부터 포어리사이징(Pore Re-sizing), 레드 스킨 크림, 레드스킨 오버나이트 팩. 5월에 직장에 찾아온 뷰티매니저님의 권유로 처음으로 고가의 화장품을 썼었다~ 마침 그 때가 내가 피부로 한창 고민하고 있을 때였고 그 고민들을 콕콕 찝어 맞추는 매니져님을 보고 감탄하고는 구입! 그래서 몇달을 썼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시 한 번 더 사려니 ㄷㄷㄷ 그래서 가장 고민이었던 '홍조'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화장품을 찾다가 요 화장품을 발견하게 되었다^^! 셋트로 묶여져서 좀 더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라 더 마음에 들었던! 메르필 레드 스킨크림 은 ..
며칠전에 친구 기다리면서 읽은 데미안! ^^ 이 책도 중고등학교 다닐때 읽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책 제목만;; 덕분에 이번에 읽을 때 정말 아~무 선입견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내가 이 책에 대해 들었던 건.. '3번이상 읽었는데도 이해가 잘 안 가더라.' '진짜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책이다' 등 범상치 않은 평들이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하는 생각에 서둘러 책장을 휙휙! 소설이 시작되기 전의 글에서 부터 내 마음을 건드리는 말이 있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오오!! 왠지 이 소설은 나를 위한 소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은 '샹클레어' 라는 아이였다. 이 이야기는 샹클레어가 크는 과정을 그린 것이었는데 '데미안' 이라는 이름은 샹클레어의 삶에 ..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점 빼러 가는 날! 사실 벼르고 있었긴 했지만 예약을 하지 않아 원래 가려던 곳엔 못가게 되었고.. 이미 나간다고 화장도 다 한 상태라 무조건 오늘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예전에 봐 놓았던 '뮤즈 클리닉' 으로 결정! 다행히도 예약이 된다고 했다^^ 시간 맞춰서 가서 상담 받고 뺄 점들을 골랐다. 어제부터 복점, 흉점 관련된 블로그 들을 거의 섭렵하다시피해서 대강은 생각하고 갔었는데 또 막상 가니까 사람 마음이 흔들흔들~ 그래서 결국 다 빼지는 않고 좋은 지 안 좋은지 모르겠는 점은 그냥 두기로 했다. 총 7개의 점을 빼기로!!^^ 마취연고를 바르고 15분쯤 기다린뒤 점 빼러 고고! 생각 보다 빨리 끝났다. 5분 정도?! 살타는 냄새 비슷한 것과 약간의 따끔 거림(!!)이 있었..
친구 기다리며 독서^-^* 오늘 읽은 책은 헤르만헤세의 "데미안" . 사실 안읽은 책 중 가장 얇은 책이라 들고왔다^-^; 근데 진짜 대~박! 자기자신에 집중하여 내면의소리를 듣고 그것을 실천에 옮겨라는 내가 나자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었다!! 청년들이 꼭 읽어 봐야할 책! 몇시간만에 호로록~ 다 읽긴 했지만 곱씹어야할 문장들이 있어 다시읽을 예정이다^^ 감상문은 그후에 올리는 걸로ㅋㅋㅋ
아침 일찍 단장을 하고 나와 아침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하고 10시에 있는 고전 소설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카페 The Color로 갔다.^^ 거동이 불편한 나를 위해 남자친구가 카페까지 와서 자리를 정돈 해주고 남자친구와는 BYe BYe 오늘은 처음으로 고전소설 모임에 참여하는 날이었다. 나는 사실 예전에 소설을 닥치는 대로 많이 읽었었으나 그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학생 때~! 그래서 감흥이고 뭐고 없이 글자만 읽었던 것 같다. 물론 어떤 책에서는 감동을 느끼기도 했지만 적어도 이번에 읽고 만나기로 했던 '폭풍의 언덕' 에서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읽으면서는 그 때 읽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와 닿는 것이 많았었다. 그래서 모임에 가서 여러 사람들과 이 내용에 대해 이야..
아이허브(http://kr.iherb.com/)에서의 첫 구매! 여러개를 샀는데 그 중에서 처음으로 써 본 Xyli White 치약! 아이허브에서 꼭 사야한다는 제품 리스트에 들어있던 치약이다. 사실 요즘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예전보다 건강에 관심이 엄청 많아졌다. 요즘 치약이 치아에 안 좋다는 이야길 들어서 천연 치약을 쓰고 싶었는데 때마침 딱 발견한 이 치약! 불소 무첨가 / SLS(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무첨가 / 글루텐 무첨가 / 파라벤 무첨가 / 충치 제거 / 미백 / 상쾌한 맛 옹옹! 진짜 좋은 거네~~^^ 저기서 SLS는 잘 몰랐는데 거품이 풍부하게 형성되게 하고 세정력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100퍼센트 합성제품이고 알러지 반응도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성품이라 한다. 케이스 뒷면! ..
폭풍의 언덕! 말 그대로 폭풍처럼 읽었던 소설이다. 내가 중고등학교 때 집에 고전 전집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저 책이 있었었다. 그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읽었었고 이번에 다시 읽기 전까지는 무슨 내용이었었는지도 까먹을 정도로 나에게는 별 감흥이 없었던 책이었다. 이번에 내가 가려는 독서모임에서 이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고 하여 새 책을 주문하여(고전 전집은 이미 다른 주인에게로 슝~ㅋㅋ) 읽기 시작하였다. 난 이상하게 인물들의 이름 및 관계들이 항상 헷갈린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야기 읽기 전에 관계도를 그려 보았다. (아래 참고) 이렇게 해 놓고 읽었더니 더 이해가 잘 되었다는..! '폭풍의 언덕' 은 사랑이야기였다. 드러시크로스 저택에 세들어 살고 있는 록우드씨가 두 집안의 모든 이야기륵 다 알고 있..
외출후 세안하고 그냥 기초케어 하려다가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은 마스크팩이 눈에 팍! 들어왔다!!! 바로 요거! (뜯고난뒤 찍어서^.^ ;) 스와니코코는 천연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을 파는 매장이다 몇달전부터 여기제품을 하나씩 써보고 있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그 종류를 늘려가고 있다^^ 근데! 놀랍게도 이 팩은 보통 팩이랑 달랐다! 두둥! 보이는가? 투명한 팩의 자태가! 아래 위로 나뉘어져 있었고 투명했다 이걸 얼굴에 붙이니~ 요래 번들번들 해졌다 하고난뒤의 느낌은?! 피부가 촉촉해졌고 성분들이 저 안까지 침투했구나하는 느낌이 뙇! 사실 미끄덩하는 그런 엄청 촉촉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내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그랬나? 스와니코코의 기본 천연팩 3종세트중 수분팩이 훨씬 수분감이 있었다^^ 그 담날 아침엔 확실히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