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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ooks Diary (16)
당연하지만 소중한 일상들의 기록...★
텝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영역이 '독해' 이다. 텝스 독해는 다른 영어 시험에 비해 지문 뿐 아니라 오답의 매력도가 높은 편이라 많이 어렵게 느낀다. 그 어려움을 시원스쿨랩에서 새롭게 발간해 낸 '빅텝스 독해' 편에서 해결할 수 있을런지 살펴보았다. 표지는 다른 빅텝스 책들과 마찬가지로 검은 바탕이었고 독해는 파란글씨! 나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디자인들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언제부터인가 영어 수험서들이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대표되고 있었는데 거기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표지다. 나는 책을 펼친 후 가장 먼저 보는 곳이 목차이다. 소설이건 수험서건 목차를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기 떄문이다. 특히 수험서의 경우, 목차를 보면 이 책이 나와 맞는지 알 수 있다. 목..
언어기능 중 듣기는 다른 기능보다 앞서 발달하지만 어른이 되어서까지 잘 안 되는 부분이다. 한국말도 그런데 영어는 말해서 무엇할까. 12월 1일에 친 텝스 성적이 나왔다.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성적이었는데 청해 부분의 배점을 보고 놀랐다. 600점 중 240점이라니! 40%! 엄청난 비중이다. 그런데 텝스의 듣기는 토익의 듣기와는 사뭇 달랐다. 시험지에 번호와 a,b,c,d만 있는 걸 보고 처음에 얼마나 놀랐던지... 난 인쇄가 잘못 된 줄 알았다. 텝스의 듣기 공부를 위해서는 전체적인 유형을 알아야 겠고, 빈출 표현들을 좀 알아놔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빅텝스 책에 그런 내용들이 나와 있었다. 먼저 역시 깔끔한 블랙! 거기에 주황색으로 쓰여진 글자까지! 딱 내스타일이었다. 목차를..
“어쨌든 - 미술은 재밌다” -박혜성 지음 미술 작품 보는 것을 즐기는 나는 미술과 관련된 가벼운 책들을 읽기도 한다. 이 책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 쓴 책이다. 정말 제목 하나당 5분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양이었지만 안에 담긴 내용은 얕지 않았다. 혹시 책이 어떻게 구성 되었는지 보고파하는 분이 이 글을 보실까 하여 차례도 한컷! 어디로 이동하고 있을 때나, 잠시 짬이 나서 가볍게 뭔가 읽고 싶을 때, 이 책이 아주 요긴했다. 그림도 볼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쉬운 해석도 함께 해 놓아 정말 ‘힐링’ 되는 느낌~!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얻었던 소득은 ‘알폰소 무하’ 라는 체코 화가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난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된 작가인..
친구와 관련된 그림책들 우리반에 친구 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이가 있어서 어찌 풀어 나갈까 고민하고 있던 중에 도서실서 찾은 그림책들이다. 오늘 안전한 생활 시간에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이 나와 동기유발 자료로 가운데 책을, 정리할 때 왼쪽 책을 사용했다. 오른쪽에 있는 그림책은 장난 꾸러기들이 대답 장난으로 해서 결국 읽다가 폭발해버렸다는 ㅋㅋ;;;; 갈등이 지금은 어느 정도 조절이 된 것처럼 보이는데 안심하긴 이르다. 9살 아이들. ‘아홉살 인생’ 이라는 책도 있긴했지.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커가고 있는중이구나. 다컸다고 생각했는데 커가고 있는중이구나. 같이 커나가보자^^
9/8 서울 도서관에서 두 번째로 읽은 영어 동화책 "The happy prince" 오스카 와일드 라는 유명한 작가가 쓴 이야기이다. 처음에 작가가 '오스카 와일드' 라는 걸 보고는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았는데 역시 유명한 사람이었다.(내가 알 정도면;; ㅋㅋ) 도시에 왕자 동상이 세워져 있었는데 그 동상은 사실 살아 있는 동상이었다. 우연히 날아온 제비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왕자의 부탁을 들어주고~~~~ 이렇게 전개되는 이야기다. There were tears running down the statue's face. "Why are you weeping?" the Swallow asked. "I though you were a Happy Prince."분사구문인가? tears가 running d..
책 반납하러 서울 도서관에 갔다가 그냥 오기 뭣하여 요즘 나의 주 관심사인 영어 동화책 두 권 가지고 자리에 앉아 보고 왔다^^ 이건 그 첫번 째 책! Boats For Papa주인공은 Buckley 아빠가 안 돌아오고 계셔서 아빠에게 보낼 배를 만들어 띄우곤 한다. 가족간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동화^^ 그림이 귀엽고 수채화 같은 느낌이 나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동화책 여쭤 볼 부분! Buckley brought along the little boat he had made especially for Papa with a note attached that said, "For Papa. Love, Buckley." 이렇게 책 부분부분을 찍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심장..
★미워할 때 오히려 종속되는 것 같고 이해하고 나니까 그게 진짜 독립인지도 모르겠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사람 미워" 하며 살면 사실 그 사람한테 잡혀 사는 거잖아요. ... 엄마를 미워하면서 항상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또다른 형태로 매여 있는 거죠. ★"당신은 늘 옳다!" 누구도 당신만큼 당신 인생을 고민하지 않고 누구도 당신만큼 당신을 잘 알지 못해요. 그러니 "당신은 늘 옳다" 이 한마디, 믿으셔도 좋아요. ★'사람은 말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중요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아무 생각도 안 하는 시간이 정말로 중요한 순간이다.' -신영복 반디앤루니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읽었던 책. 나의 삶에 힘을 주는 구절들이었다. 잠시 쉬었던 독서를 꾸준히, 그리고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해야..
꺄! 드디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3(민음사)" 을 다 읽었다!!! 이번 책은 엄청 오래 걸린 듯하다. 언제 정확히 읽기 시작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다른 책들보다 오래 들고 왔다갔다 한 것 같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총 일곱편으로 되어 있다. 이 중 내가 이번에 잃은 부분은 2편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 중 '1부 스완 부인의 주변'이다. 이번에도 역시 나는 프루스트의 묘사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자기 주변의 사람 또는 일어나는 현상에 관한 비유 및 묘사는 읽는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 때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경우 감탄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 인쇄된 책자에서 단순히 흑백 복사물을 통해 알던 시가 금빛 목소리와 반짝임 속에 실제로 잠기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다고..
네이버 카페 중에 '북카페 책과 콩나무' 라는 곳에 2009년에 가입을 했었다. 직장에 들어가기 전,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을 때, 나는 파리바게트에서 샌드위치 만드는 아르바이트와 MBC문화센터에서 하는 메이크업 강좌를 들었었다. 그리고 한 것이 북 카페 가입해서 지역모임에 나간일^^ 사실 저 카페는 책을 공짜로 준다고 해서 가입했었다.^^;;;(공짜를 이리 좋아하다니 ㅋㅋ)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는데 주는 것은 아니고 그 책을 읽고 서평을 4군데 올리겠다는 다짐을 받고 배송을 해 준다. '그게 어디야~?" 라는 생각으로 당장 가입을 했고 2번인가 지역모임에도 나갔었다. 갖고 있는 책도 다 못읽는데 싶어 활동 안 하다가 최근에 들어가 봤더니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은 ..
2015년을 시작하며 꼭 읽어야지 다짐했던 책! 바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이다. 민음사에서 4권까지 이쁘게 만들어 세트로 파는 걸 산건 11월이었나...?!ㅋㅋㅋ 그런데 총 7권이 된다는 사실과 먼저 읽었던 사람들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 말 때문에 벼르고 벼르다 결국 해를 넘겨버렸다. 그.런.데. 읽어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누가 누군지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렇지 소설 속 표현이 정말 아름답고 풍성해서 계속 읽고 싶은 책?!!! 4일 정도 나눠서 다 읽었다. 일단 사진 한 컷! ㅋㅋㅋ 남자친구를 기다리며 스타벅스에서 선물받은 기프티콘으로 산 부드러운 아메리카노와 함께 책 읽었을 때! ㅋㅋㅋ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스완네 집 쪽으로1 이 책은 다른 건 둘째치고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