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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소중한 일상들의 기록...★
지난 주 목요일에 소설 책과 함께 주문했던 엘르 악세서리! 다음 주에 올 거라 생각했는데 토요일에 도착했다^^ (요즘 진짜 책 배송은 빨라~~) 악세사리들을 다 할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야 합리적인 스타일을 꾸밀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한번씩 잡지를 산다. 쨔쨘~ 엘르 악세서리 표지! 이 모델 진짜 이쁘다.. 이름은 Marie Damian! 네이버에 찾아보니 잘 안 나와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많은 화보들이 나오네~ 하여간 이쁘당~~^^ 쭉 넘겨 보니 시계, 가방, 구두, 반지, 팔찌, 목걸이 등 여러 예쁘고 특징있는 악세서리들의 사진과 기사가 있었다. 아기자기하게 편집해 놓아 눈이 즐거웠다. 요렇게 무지개색깔로 배열해 놓고 여러 아이템들을 소개해 놓는 가 하면 저 뒷부분에도 색깔별로 여..
오늘은 책 읽는 것보다는 공부하는 데 더 치중했던 날이기도 했고 아시안 게임 폐회식 및 드라마들 때문에 책을 많이 못 읽었다.ㅠ-ㅠ 오늘 읽은 부분은 제 4권 1부~3부! 근데 이 부분은 이 전 것보다 훨씬 더 잘 읽혔다. 경제적인 것과 관련된 거라서 그런가? 곧 자야할 시간이라 조금만 정리했다. "이 자유인다움은 재물의 주고받음과 관련한 중용으로서, 자유인 다운 사람은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마찬가지로, 마땅히 써야 할 일에, 마땅한 양만큼을 주거나 쓸 것이며, 그것도 즐겁게 그럴 것이다. 그는 또 마땅히 받아야할 곳에서 마땅한 양만큼을 받을 것이다." 1부를 가장 잘 요약한 부분이 이 부분인 것 같다. 음... 나는 과연 돈을 마땅히 써야 할 일에 마땅히 잘 쓰고 있는 걸까? 노력은 하고 있지만 그게..
10월 1일부터 읽기 시작한 니코마코스 윤리학^^! 하루에 80쪽씩 읽겠다고 다짐했지만 어제는 2쪽 오늘은 40쪽 읽었다^^; 오늘 읽은 부분은 제 3권! '권' 이라고 하지만 한 권의 책안에 들어있는 내용이라 그리많지는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살았던 시대에는 책 한 권에 적을 수 있는 내용이 많지 않았나보다;) 그렇지만 문장 자체가 해석하기 어려워 한문장을 몇번이고 읽었다. 그런데.. 문제인건 그렇게 골머리 아프게 읽고 남는 건.. 아무 것도 없다는.ㅠㅠㅠ 그래서 내가 줄그은 것만이라도 정리해 놓기로 했다! 고등학교 때 윤리책에서 배웠던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용의 덕을 강조한다' 는 것을 지금 120페이지 째 확인하고 있다는 것이 참 놀라웠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사고하는 것 자체를 사고하..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 모시는 날! 그래서 나는... 콩나물을 가지런히 다듬고 열심히 내방정리를 했다 고모 고모부들 다 오셔서 오랜만에 북적북적 댔다^^ 할아버지께서도 흐뭇해하지 않으셨을까?^^ 그리고 오늘 득템한 것 ****^-^**** 둘째고모가 선물해 준 farouk systems Silk therapy!!! 추석때 고모가 내 머릿결보고는 당장 갔다주겠다고 했던 아이템! 진짜 감사했다ㅠ 사용후기는 다음에..^^ 제사 모시면서 그곳에서 할머니와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랬다♥ 이곳에서 우리도 친척끼리 가족끼리 행복하게 잘 지내도록 노력해야지^^♥
정말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다^^ 이제 한걸음 한걸음 끊지 않고 해 봐야지! 다짐하며 시작!^^ 오늘 포스팅할 건.. '니체' 가 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란 책이다. 사실 내용을 쓸 건 아니고 '내가 읽었다' 는 사실에 초점을 두고 쓸 예정..^^;; 인문고전은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친구가 하는 모임에서 다루던 책이라 읽기 시작했다. 지금은 사정상 그 모임에는 나가지 않고 있지만 이미 읽기 시작한 거라 끝까지 읽어보자는 생각에서 하루에 평균 40쪽씩 읽어 오늘에서야 다 읽어 보았다. 요 책을 요렇게 분권 해서 들고 다니며 읽었다 ㅋㅋ 몇년전만 하더라도 책을 굉장히 신성시하는 타입이었으나.. 요즘엔 책은 읽으라고 있는 거고.. 읽으려면 가지고다니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하여 저렇게..
오늘은 10월의 멋진 첫날ㅋㅋㅋ 그냥 오늘을 맞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 수성못으로 고고씽! 짠~! 벤치에 앉아서 찍은 수성못! 오늘 오전에는 날씨가 좀 흐렸었다. 깁스한 다리와 제 2의 다리 목발! 종아리가 참 튼실하다잉~ 여기서 출근하는 하군을 만나 잠깐 데이트하고 탐앤탐스로 ㄱㄱㅆ 또 다리 다쳤다고 출근시간 거의 다됐는데도 카페까지 가주었던 하군 ㅎㅎㅎ 같이 더 있고 싶었지만.. 출근을 해야 했기에 하군을 보내고 한쪽 의자에 깁스한 다리를 떡하니 걸쳐놓고 책 읽기 시작~^^ 오늘부터 읽을 책은.. 두둥!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니코마코스 윤리학' ㅋㅋㅋ 하... 읽다가 몇번이고 덮고 핸드폰 보고 했다는;; 다른 곳에서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말이 나오길래 가볍게 생각하고 주문한 건데.. 잘못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