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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소중한 일상들의 기록...★
I go to the hosipital of Asan near my school. My friend Young lim was hospitalized in there because she had done a surgery of breast cancer. Fortunately, she is not gloom. She is very bright woman I’ve ever known. I bought the presents that is one lip balm, two oargnaic snacks and 3개 도라지 배즙. I searched internet about the good presents for breast cancer patient. I hope that Younglim recover the d..
I ate 치킨마요덮밥 in 국대떡볶이 near the sukmyeong women’s university. After that I drink watermelonjuice in 청춘 124. I have a class of sports leader about body building. I ashame, participating in the class because there are people who are good at sports. I’m just “like” an exercise, not good at exercise. But I think this class means “start” to me. I’ll study about our body and exercise more after this..
매일 영어 단어 외우는 게 중요한 일과가 된 요즘^^ 애로우 잉글리시 단어 카드 3000 으로 열심히 외우는 중이다. 이미지화해서 외우는 게 뭐가 크게 다르겠냐 했는데 내 머릿속에서 모두 다 이미지화하는 건 아니지만 외우기 힘들었던 단어들이 그림으로 떠오르니 그건 정말 신기했다는... ㅋㅋㅋ 살면서 영어공부를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만 했지 실행에 옮긴적은 없었는데 5월부터는 꾸준히 실천중이다. 옆에서 응원해 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더 그런건강.. 암튼ㅋㅋㅋ 오늘 아침, 영어 단어함의 마지막 칸인 5번째칸이 꽉 찼다. 아마 1000장 넘을 듯?! 이제 저기서 다시 한번 확인 후 통과하면 원래 저 단어카드가 들어있던 함에 300장씩 묶어서 넣어둘 예정이다. 3000장 언제 다할까 싶었는데 벌써 1500장 넘었..
★미워할 때 오히려 종속되는 것 같고 이해하고 나니까 그게 진짜 독립인지도 모르겠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사람 미워" 하며 살면 사실 그 사람한테 잡혀 사는 거잖아요. ... 엄마를 미워하면서 항상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또다른 형태로 매여 있는 거죠. ★"당신은 늘 옳다!" 누구도 당신만큼 당신 인생을 고민하지 않고 누구도 당신만큼 당신을 잘 알지 못해요. 그러니 "당신은 늘 옳다" 이 한마디, 믿으셔도 좋아요. ★'사람은 말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중요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아무 생각도 안 하는 시간이 정말로 중요한 순간이다.' -신영복 반디앤루니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읽었던 책. 나의 삶에 힘을 주는 구절들이었다. 잠시 쉬었던 독서를 꾸준히, 그리고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해야..
오늘은 대구 시립 교향악단 기획 연주회 예매해 놓은 날! 히히히! 아침부터 음악회 간다고 들떠서 옷 뭐 입을까 고민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는데.. 갑자기 같이 가기로 했던 직장 동생이 몸이 너무 아파 못 가게 되는 긴급상황이 발생!!! 혼자갈까 친구에게 연락할까 하다가 혜진이에게 연락했는데 기적적으로 시간이 되서 둘이 같이 보기로 했다^^! 히히! 시민회관 새단장하고는 처음 방문한 날! 지하철에서 내려서 정신없이 올라왔더니 이 건물이 뙇! 멋지다 멋져! 대구 오페라하우스도 멋지지만 대중교통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아쉬웠는데 대구 시민회관은 지하철 바로 옆이라 쉽게 올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다. 7시 30분 공연 시작이었는데 도착하니 6시 40분쯤?! 예매한 티켓을 찾아 놓고 밖에서 하는 공연을 봤다. 옹~..
친구를 만나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집에 그냥 있기에는 심심했던 일요일.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시내로 슝슝~ 도서관에 갈까 갤러리에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두 군데 다 가기로 했다. 요즘 대구의 작은 갤러리들이 대부분 일요일에 쉰다.ㅠㅠ 직장인들에게는 슬픈 소식... 일요일에 문을 여는 갤러리를 찾아보니 '키다리 갤러리' 가 있었다. 거기다 지금 하고 있는 서승은 작가의 작품을 보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품이라 당장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위치는 봉산 문화회관 맞은편의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니 갤러리가 보였다^^ 아담한 규모로 전시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 서승은 작가 "RECALL 展" 근데 내가 어울리지 않게 라이딩 복장을 하고 있어서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들어갔더..
때는 따뜻한 봄 주말^^ 그 전부터 대구 미술관을 한 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마침 시간이 되었고 때마침 친구 혜진이도 시간이 되서 함께 대구 미술관으로 데이트하러 ㄱㄱ!^^ 혜진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신나게 슝슝 달려 어느새 도착한 '대구 미술관' ! 몇번 와봤지만 항상 생각보다 저렴한 관람료 탓에 놀란다. '좀 더 받아도 되는데..' 라고 돌맞을 생각을 하며 미술관 관람 시작! 이수경 작가의 전시 '내가 너였을 때' 가 큰 규모로 하고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처음으로 보인 작품이 바로 이 것! '내가 너였을 때(2015, chandelier, LED)' 내가 작품이란 말은 아니고 ㅋㅋㅋ 샹들리에 2개를 설치해 놓고 그 아래에 단상을 마련해 놓았다. 이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벽에 똑같은 ..
꺄! 드디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3(민음사)" 을 다 읽었다!!! 이번 책은 엄청 오래 걸린 듯하다. 언제 정확히 읽기 시작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다른 책들보다 오래 들고 왔다갔다 한 것 같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총 일곱편으로 되어 있다. 이 중 내가 이번에 잃은 부분은 2편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 중 '1부 스완 부인의 주변'이다. 이번에도 역시 나는 프루스트의 묘사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자기 주변의 사람 또는 일어나는 현상에 관한 비유 및 묘사는 읽는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 때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경우 감탄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 인쇄된 책자에서 단순히 흑백 복사물을 통해 알던 시가 금빛 목소리와 반짝임 속에 실제로 잠기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다고..
찬 바람 불던 일요일 오후. 그냥 집에 있기는 싫고 그렇다고 딱히 약속도 없었던 날. 봉산문화회관에서 '기획전' 을 하고 있기에 그냥 옷을 챙겨 입고 무작정 집을 나섰다. 쫜! 복부인 느낌 ㅋㅋㅋ 그날(3월 22일)에 하고 있었던 기획전은 총 2개 였다. 하나는 유근택 작가의 「창문 밖을 나선 풍경」 또 다른 하나는 최선 작가의「자홍색 회화전」 2층으로 upup! 2층으로 올라가니 바로 보였던 전시 소개판^^ 이 전시실은 좀 특이했다. 예전에 나갔던 예술모임의 한 분이 '이 전시실은 천장의 높이가 다른데 그것도 생각을 해서 미술품을 배치해 놓는다' 고 하셨다. 그저 이 전시실을 좁다고만 생각한 나에게는 충격적인 뉴스였었다. 그 후로 여기를 볼 때면 배치도 눈여겨 본다. 역시나 이번 전시도 전시실의 여백을..
찬 바람이 부는 일요일 오후! 그냥 집에 있다가는 귀한 일요일이 그냥 갈 것 같아 서둘러 방 정리를 마치고 읽을 책 및 필기도구를 가지고 나왔다. 나의 목적지는 별다방~! 공부 하면서 갔던 스타벅스, 거기서 만들었던 카드가 빌미가 되어 나는 별을 모으기 위해 될 수 있으면 그 다방을 가게 되는 마케팅의 수법에 걸려들고 말았다 ㅋㅋㅋㅋ 거기에다 여동생이 준 별다방 쿠폰도 있어 나의 발걸음은 별다방으로 ㄱㄱ!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2-스완네 집 쪽으로" 를 읽었다. 읽기 시작한 건 1월 이었는데 개학하고 출근하느라 정신없이 지내, 그리고 서평 책 읽느라 미뤄둬서 아직까지 읽고 있다. 1권은 시각적 이미지에 대한 멋진 언어적 표현에 매료 되었다면 2권에서는 청각적 이미지, 구체적으로..